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힐 더라위터르 (문단 편집) ==== 제3차 영란전쟁 ==== 그러나 네덜란드사에서 재난의 시기(Rampjaar)라 불리는 [[1672년]] [[8월 21일]] 요한 더빗은 빌럼 3세와의 정쟁에서 패해 죽임을 당한다.[*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만든 [[홀란트]] 주 [[스타트허우더]]직을 폐지한 조칙을 빌럼파의 압력으로 스스로 취소하고 빌럼 3세를 해하려는 [[음모]]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물러나 있었다. 그런데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알 수 없는~~누구긴 누구야 당연히 [[윌리엄 3세|읍읍]]~~ 폭도들에 의해 거리에서 형 코르넬리스와 함께 린치당해 살해당하고, 폭도들은 그들의 시신을 거꾸로 매달아 얼굴 가죽을 벗기고 거세한 뒤 내장을 전부 들어내고 [[간]]을 구워먹었다. 이들의 시신은 [[화가]] 얀 더반(Jan de Baen)이 [[그림]]으로 그렸는데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File:Jan_de_Baen-_De_lijken_van_de_gebroeders_de_Witt.jpg|#]] 현재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.] 자신의 [[친구]]이자 든든한 후원자가 죽었지만 빌럼 3세는 그를 밀어주게 되고 외내부의 혼란스런 [[상황]]에서 라위터르는 다시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. 영국은 [[1672년]] 프랑스와 손을 잡고 다시 전쟁을 선포, 제3차 영국-네덜란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. 육지에서는 [[프랑스]]의 군대가 진출해 네덜란드 [[요새]]를 각개격파하고 영국은 프랑스와의 [[연합함대]]를 이끌고 침공해왔다. 하지만 라위터르가 이끄는 해군은 [[육군]]과 달리 연전 연승을 이어 간다. 대표적인 전투로 [[1672년]] [[5월 28일]]에 일어난 솔베이(Solebay) 해전[* 당시 영국함대의 [[총사령관]]인 [[제임스 2세]](당시에는 [[요크 공작]])은 네덜란드 함대의 맹공으로 여러번 기함을 옮겼고 초대 [[샌드위치]] 백작 에드워드 몬태규는 네덜란드 함대의 [[화공]]으로 역시 기함을 포기하고 다른 함으로 피신 하기 위해 [[보트]]에 탔다가 보트가 뒤집혀서 전사했다.], [[1673년]] [[8월 21일]]에 일어난 텍설(Texel) 해전이 있으며, 네덜란드 해군이 잉글랜드-프랑스 연합 해군을 연달아 물리치면서 영란전쟁을 종식시키는 데 일조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